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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NocutView] “첫 지진은 놀라움, 그 이후 여진부터는 공포”

2019-11-04 0 Dailymotion

네팔에 있던 경남 태봉고 태봉고 학생 및 교사 귀국<br /><br />네팔 강진으로 현지에서 발이 묶였던 태봉고 학생과 교사 45명이 귀국했다. <br /><br />오후 7시 20분께 귀국한 태봉고 학생과 교사들은 마중 나온 학부모와 선생님과 끌어 앉으며 재회의 기쁨을 만끽했다. <br /><br />함께 인솔자로 나갔던 태봉고 구광서 교감은 “첫 지진은 놀라움이었지만 다음부터 있은 여진은 공포였다”라고 말하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. 구 교감은 “지진이 없는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을 큰 행복이라 느꼈다”며 안도에 말을 전했다. <br /><br />네팔로 이동학습을 떠난 창원 태봉고 학생과 교사는 지난 4월 25일 정오 직전 네팔 포카라 인근 타나후 지역에서 현지 학생들과 함께 공연을 하던 중 지진을 만났다. <br /><br />이후 여진을 피해 안전지대로 피신해 귀국을 준비했다. 귀국한 태봉고 학생과 교사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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